에이치엘비, 진양곤회장 특수관계자 지분확대 13.90%→15.34%

입력 2019-12-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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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4일 진양곤 회장 등의 지분이 기존 13.90%에서 15.34%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7일(미국시각) 완료된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인 HLB USA Inc. 와 엘레바(Elevar Therapeutics) 간의 삼각합병 완료에 따른 것이다.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이들은 삼각합병 과정에서 소멸법인인 구 LSKB의 주식 처분 대가와 상계해 에이치엘비의 주식을 받았다. 이에 진 회장의 특수관계자인 이현아, Alex Sukwon Kim의 지분이 각각 확대했다. 아울러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라이프리버 등이 특수관계인에 추가됐다.

신규 상장된 에이치엘비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해당 특수관계자들은 해당 에이치엘비 주식을 내년 11월 28일 인도청구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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