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들과딸, 베트남 교육 기술 전문 기업 ‘Kodimo’와 MOU 체결

입력 2019-11-29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주식회사 아들과딸
▲사진제공=주식회사 아들과딸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Gland Plaza)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과 베트남 교육 기술 전문 기업 ‘코디모(Kodimo)’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디모’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교육 기술 회사다. 3세 이상의 영유아를 대상으로한 전세계 유일한 코팅 교육 솔루션인 MONTE를 선보였다.

MONTE는 퍼즐과 유사한 코딩 학습 놀이 기구로 과학, 기술, 공학부터 예술 및 수학까지의 교과 과정을 재미있게 제공해 비판적 사고 및 문제 해결 기술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을 주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이번 MOU를 통해 베트남 내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자리매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같은 영유아 사업 뿐만 아니라 VTVcab을 통한 미디어 사업을 통해 다방면으로 베트남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독점 계약을 한 정글비트를 VTVcab에 방영하기 위해 콘텐츠 번역 및 더빙을 준비중이며, VTVcab을 통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VTVcab을 통해 방영된 독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습 문구 및 교육 관련 전 품목의 팬시 상품을 베트남에서 제작해 앞으로 한국, 중국 외 설립 예정인 미국, 독일, 호주에 수출 및 현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조진석 대표는 “베트남 교육 기술 전문 기업인 코디모와 업무제휴를 통해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베트남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베트남 내 코딩교육 열풍에 발맞춰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디모 부사장 NGUYEN DINH DIEU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인 주식회사 아들과딸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도서와 함께 결합한 코당 사업 성장 가능성을 보게 됐다”며, “우리가 제작한 코디모가 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와 중국 위해(웨이하이)시 남해신구에 법입 설립을 완료했다. 앞으로, 독일, 미국, 호주 등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독자적인 교육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IPO)을 청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일교차 큰 봄날, 심혈관질환 주의보 [e건강~쏙]
  • 뉴욕증시, 美 GDP 호조·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다우·S&P500 사상 최고
  • 또 저격한 한소희 “환승연애 아니야…혜리에게 묻고 싶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14,000
    • +0.9%
    • 이더리움
    • 5,083,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5.03%
    • 리플
    • 887
    • +1.14%
    • 솔라나
    • 268,900
    • +1.7%
    • 에이다
    • 923
    • -0.11%
    • 이오스
    • 1,564
    • +3.85%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96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8,100
    • +7.39%
    • 체인링크
    • 27,160
    • -1.56%
    • 샌드박스
    • 985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