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뉴욕 하루 두 번 뜬다

입력 2019-11-26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350 투입…매일 밤 8시 25분 인천 출발 추가

▲아시아나항공 인천~뉴욕 증편 기념식(뉴욕=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24일(현지시간)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인천~뉴욕 증편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천~뉴욕 증편 기념식(뉴욕=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24일(현지시간)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인천~뉴욕 증편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뉴욕 노선 운항이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현지시각) 인천~뉴욕 노선에 A350을 투입해 전날부터 하루 2회로 증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항공편은 인천에서는 오후 8시 25분에 뉴욕으로, 뉴욕에서는 오전 0시 35분에 인천으로 각각 출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밤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로엘 휘닝크 JFK IAT(국제선청사) 사장을 비롯해 용선중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장, 문유상 아시아나항공 뉴욕 여객지점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편 기념식을 개최했다.

두성국 미주지역 본부장은 "뉴욕~인천 낮, 밤 운항으로 뉴욕과 뉴저지 등 미 북동부 동포들을 모시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 북동부 동포를 위해 서비스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50,000
    • +1.18%
    • 이더리움
    • 4,645,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887,500
    • +0.74%
    • 리플
    • 3,083
    • +1.38%
    • 솔라나
    • 201,500
    • +1.66%
    • 에이다
    • 637
    • +2.58%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30
    • -0.75%
    • 체인링크
    • 20,900
    • +0.14%
    • 샌드박스
    • 2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