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오피스텔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9-11-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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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없어도 청약가능…단층형·다락형 구성

▲힐스테이트 에코덕은 조감도. (자료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덕은 조감도. (자료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복합단지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17층이며 총 1229실이다. 오피스텔 735실, 섹션오피스 412실, 판매시설 82실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면적은 48㎡(계약면적 기준)며 단층형(413실)과 다락형(322실)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이 위치한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를 연결하는 가양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하고 있다.

특히 MBC본사와 YTN, CJE&M 등의 미디어 기업들이 몰려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업무시설과 반경 약 2.5km 거리로 가깝다. 또한 가양대교를 건너면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생명과학 등이 있는 마곡지구가 위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의 타입은 크게 단층형과 다락형 2가지로 설계됐는데 개방감을 위해 타입마다 천장고가 다르다. 각 층에는 복도와 연결된 공용발코니 4개소가 설치(2층에는 1개소)된다.

단층형 오피스텔의 경우 천장고가 2.4m이며 우물천장은 이보다 높은 2.5m다. 다락형의 경우도 천장고가 3.6m이며 우물천장의 경우는 3.8m에 달한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는데 다락형의 경우 계단 하부 일부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인 만큼 별도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며 “상암DMC와 마곡지구까지 배후 수요로 볼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은 오는 26일 인터넷 청약 접수를 받고 29일 당첨자 발표, 12월 2일, 3일 양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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