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녹는 첨단 신소재 골절합용나사 이식 가능해진다

입력 2019-11-20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앞으로 몸 안에서 녹아 사라지는 골절합용나사가 골절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 신소재인 흡수성 마그네슘합금을 써서 만든 골절합용나사 등 이식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골절된 뼈의 고정을 위해 뼈에 나사를 박았다가 제거하기 위해 다시 수술 부위를 열어야 하는 골절 환자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신소재 이식의료기기의 제품별 특성에 맞는 허가심사 정보를 제공해 최근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융복합 혁신의료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내에서 분해되는 소재를 이용한 의료기기의 특성을 고려, 흡수성 마그네슘 합금이 분해되면서 체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영향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수소가스와 같은 분해산물과 불순물 등에 대한 안전성 및 성능 평가 항목 등의 기준을 제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첨단 신소재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방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겠다”며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내 개발업체의 첨단의료기기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에 상승...다우 1.05%↑
  • 단독 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월렛' 상표 출원⋯ 원화 코인 대중화 속도
  • ”트럼프가 지킨다”⋯외면받던 쿠팡 주식, 서학개미가 사들였다
  • 먹고 쇼핑하던 관광은 옛말⋯서울 의료관광객 100만 시대 ‘K뷰티’ 효과 톡톡 [K-의료관광 르네상스③]
  • 격차 벌어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분당 질주, 일산·중동 제자리
  • 코인 흔들려도 인프라는 간다…가격 조정 속 블록체인 제도화 가속
  • 신보가 대신 갚은 대출 첫 3조… 부실기업 퇴출은 유보
  • '초5 때 도박 시작'…갈취·학폭으로 자금 마련하는 청소년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2.03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35,000
    • +1.37%
    • 이더리움
    • 3,470,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3.43%
    • 리플
    • 2,395
    • +0.63%
    • 솔라나
    • 154,500
    • +2.25%
    • 에이다
    • 444
    • +3.5%
    • 트론
    • 420
    • -0.47%
    • 스텔라루멘
    • 265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2.02%
    • 체인링크
    • 14,530
    • +2.9%
    • 샌드박스
    • 151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