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대상] 박선호 국토부 차관 "건설산업 혁신 추진…스마트 건설 기술 육성해 부가가치 제고"

입력 2019-11-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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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9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은 대한민국 건설사들의 주택사업·친환경·동반성장 등의 성과를 나누고 우수기업에게 시상을 하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9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은 대한민국 건설사들의 주택사업·친환경·동반성장 등의 성과를 나누고 우수기업에게 시상을 하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건설산업에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차관은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9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 참석해 "정부는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중추 산업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스마트 건설기술 육성을 통해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해 나가겠다"며 "연구개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설계·엔지니어링 역량을 높여 스마트 인프라의 수주 경쟁력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국내 건설시장의 양적 성장이 둔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만큼 건설사의 경쟁력과 산업 생산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박 차관은 "우리는 지난해 4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칸막이식 업역 규제를 걷어내고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토양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직접 시공을 활성화해 건설기업 간 기술 경쟁을 유도하면서 업계가 함께 더 크게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차관은 "정부는 건설 산업이 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SOC 예산을 13%가량 늘렸다"며 "생활 SOC 역시 차질없이 집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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