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미니, 국내외 기관 우수 성능 인정받아

입력 2019-11-20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개 기관에서 4개 인증·10개 검증받아

▲LG 퓨리케어 미니는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에서 4개의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LG 퓨리케어 미니와 인증마크  (사진제공=LG전자)
▲LG 퓨리케어 미니는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에서 4개의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LG 퓨리케어 미니와 인증마크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가 국내외 다양한 외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퓨리케어 미니가 현재까지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영국알레르기협회(BAF),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8개 외부기관에서 모두 4개의 인증과 10개의 검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퓨리케어 미니에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부여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가운데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영국알레르기협회는 퓨리케어 미니가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인증했다.

퓨리케어 미니는 자동차부품연구원으로부터 제품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연구원은 85도 고온에서 퓨리케어 미니를 약 16시간 보관한 후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고온에서 장시간 보관한 후 전원을 켰을 때 퓨리케어 미니는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인터텍(Intertek)은 퓨리케어 미니가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제거한다고 검증했다.

또 이 제품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에서 동물 털, 각질,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독일 TUV라인란트(TUV Rheinland)의 저소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제품 내구성, 기계연구원의 기본 청정, 꽃가루 제거, 유모차 내부 청정 등 다양한 성능에 대해 검증받았다.

퓨리케어 미니는 지난 3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중국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연내에 러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에도 선보이며 출시 국가를 10여 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1.6%
    • 이더리움
    • 4,534,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37%
    • 리플
    • 3,032
    • -1.43%
    • 솔라나
    • 198,600
    • -2.84%
    • 에이다
    • 616
    • -4.5%
    • 트론
    • 432
    • +1.41%
    • 스텔라루멘
    • 358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14%
    • 체인링크
    • 20,460
    • -2.57%
    • 샌드박스
    • 210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