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딧, 중진공 신규 투자 유치…"P2P기업 최초의 공공기관 투자"

입력 2019-11-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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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렌딧 대표 (제공=렌딧)
▲김성준 렌딧 대표 (제공=렌딧)

P2P금융 기업 렌딧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P2P금융기업이 최초로 정부 공공기관의 투자를 유치한 사례다.

렌딧은 2015년 4월 설립 직후,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알토스벤처스로부터 국내 P2P금융기업 최초로 벤처캐피털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국내에 임팩트 투자가 활기를 띄기 시작하자 2017년 5월에는 옐로우독이 렌딧에 투자를 결정하며 P2P금융에 투자한 최초의 임팩트 투자사가 됐다.

그리고 이번에 중진공이 공공기관 최초로 P2P금융에 자금을 지원한 사례를 남겼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중진공 정책자금지원은 정부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술의 우수성과 중금리 대출을 통한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아 이끌어 낸 첫 투자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통과되어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기이므로, 본격적인 규모의 경제를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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