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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업체 전기차 생산 대폭 확대…국내 배터리 수혜 기대감↑

입력 2019-11-18 07:48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유럽의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생산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국내 배터리 관련 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수혜주로는 일진머티리얼즈와 두산솔루스, 상아프론테크, 신흥에스이씨, 천보, 후성, 에코프로비엠 등이 거론됐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폭스바겐 CEO는 2020~2029년 전기차 생산목표를 2200만대에서 2600만대로 상향했다. 아울러 전기차ㆍ자율주행 등을 위한 향후 5년간의 투자금액도 440억 유로에서 600억 유로로 증액했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26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폭스바겐뿐 아니라 유럽의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확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기차 라인업과 재정이 약한 PSA와 피아트크라이슬러가 합병하기로 했고, 재규어랜드로버도 BMW와 전기차 개발을 공동으로 하고 지분투자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유럽 완성차의 이러한 행보 배경으로 내년부터 시작되는 유럽의 강력한 이산화탄소 배출규제를 들었다. 완성차 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전기차 판매를 대폭 확대할 수밖에 없다는 것. 2020년부터가 유럽 전기차 시장의 본게임이라는 판단이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국내 ESS 시장의 침체로 예상보다 실적이 좋지 못해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들은 주가 흐름은 올해 내내 좋지 못하다”며 “하지만 내년부터는 유럽의 전기차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배터리 관련 업체들의 고성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현재까지 대부분의 전기차 모델들은 연간 생산량이 2만~4만 대 수준이다. 하지만 내년부터 출시될 대중화 모델들은 8만~10만대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매년 생산 대수를 계단식으로 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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