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설립…전국 10개 혁신도시 최초

입력 2019-11-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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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내 입주 기관 유치 및 창업 지원 등 역할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에 위치한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에 위치한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강원도에 처음으로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설립을 허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혁신도시법 제47조의3에 따라 혁신도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조직이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혁신도시별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혁신도시 내 기업 등 입주기관 유치 및 창업 지원 △지역특화 및 상생 발전 △지역인재 양성 △정주환경 개선 △혁신도시 거점화 사업 등 혁신도시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토부가 설립을 허가한 강원도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비영리 재단법인의 형태로 이사장은 강원도지사가 맡는다. 도 출연기관으로 최초 3년간은 공무원 파견을 통해 법인 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오는 2023년부터 전문화된 민간자립 조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무실은 오는 2021년 준공되는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3층에 들어서다. 센터 내 기업 분양, 유치 등 지식산업센터를 운영·관리하는 역할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주현종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강원도 발전지원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나머지 혁신도시별 재단 설립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다양한 기능으로 혁신도시가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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