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남고등학교 감독, 자녀 향한 부모 마음 이용했나…性 추문 휩싸여

입력 2019-11-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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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남고등학교 축구부 해체 배경은?

(출처=MBC 제공)
(출처=MBC 제공)

언남고등학교 축구부 정종선 감독이 성추문에 휩싸였다.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를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축구 명문으로 꼽히는 언남고등학교의 정종선 감독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현재 사라진 언남고등학교 축구부와 관련해 그 배경에 정종선 감독이 있다는 것.

정종선 감독은 현재 지난 2월 학부모들로 부터 받은 언남고등학교 축구부 운영 지원비 일부를 가로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성폭행 혐의도 더해지면서 언남고등학교 축구부와 관련된 논란이 확산됐다. 이후 수사가 진행됐지만 정종선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가 기각되면서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고 방송 인터뷰에 응하게 된 것이다.

한편 정종선 감독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PD수첩 제작진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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