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 성료

입력 2019-11-13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에서 IR 피칭을 펼친 스타트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원)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에서 IR 피칭을 펼친 스타트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원)

교원그룹이 12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교원 챌린지홀에서 ‘2019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 (KYOWON Deep Change Start-up Prize Demoday)’를 열었다.

13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2019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에듀테크 및 라이프스타일, ICT 영역의 국내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7월 200개의 응모팀 중 총 13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 참여한 ‘딥체인지 리그’에 8개 기업,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미라클 리그’에 5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3개월간 사업지원과 컨설팅 등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을 지원받았다.

교원그룹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개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원그룹의 스타트업 담당 임직원과 VC 및 엔젤투자자 관계자 등 내ㆍ외부 심사위원을 비롯해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투자를 위한 IR피칭을 펼쳤다.

교원그룹은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기업들에게 총 11억 원 이상의 투자금과 상금 1억 원을 수여했다. 이날딥체인지 리그 1위에 빛나는 ‘딥체인지상’은 ‘㈜에이펀인터렉티브(대표 권도균)이 차지하며 투자금 6억 원 이상과 시상금 3000만을 받았다. 미라클 리그의 ‘미라클상’은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에게 돌아갔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에게는 투자금 5000만 원과 상금 1000만 원이 전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1,000
    • -1.41%
    • 이더리움
    • 4,814,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1.87%
    • 리플
    • 3,011
    • -2.34%
    • 솔라나
    • 201,700
    • -1.71%
    • 에이다
    • 622
    • -10.37%
    • 트론
    • 419
    • +1.45%
    • 스텔라루멘
    • 363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90
    • -0.86%
    • 체인링크
    • 20,560
    • -4.1%
    • 샌드박스
    • 204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