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521만 주 '회생채무 출자전환' 유상증자

입력 2019-11-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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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은 회생채무를 출자전환하기 위해 주당 액면가 500원에 보통주 521만1662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를 배정받는 대상자는 웅진의 회생채권을 갖고 있는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전북은행, 하나금융투자, 신한캐피탈, 애큐온캐피탈 등이다.

웅진은 2013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기업 회생을 위한 출자 전환을 인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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