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생활고, 팬들 ‘계좌번호’ 요구 “길냥이 보듯이”

입력 2019-11-10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슬리피 SNS )
(출처=슬리피 SNS )

슬리피가 생활고 고백 이후 모습을 드러냈다.

슬리피 생활고는 지난 9월 소속사와의 분쟁을 이기지 못한 그가 SNS에 관련 내용들을 언급하며 조명됐다.

슬리피 생활고는 단전, 단수 뿐 아니라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리피는 10일 공개된 SBS ‘미운우리새끼’ 다음 주 예고편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슬리피는 이상민에게 그간 지내온 생활이 녹록치 않았음을 얼굴로 보여줘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슬리피는 생활고 문제가 불거진 이후 KBS 라디오에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거절하기도 했다. 그는 “저를 다들 길냥이 보듯 보시는 것 같다”며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고 싶다. 계좌번호를 불러달라는 팬들이 많은데 괜찮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망므만으로도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6,000
    • +0.26%
    • 이더리움
    • 4,56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69%
    • 리플
    • 3,040
    • -0.33%
    • 솔라나
    • 199,000
    • +0.35%
    • 에이다
    • 626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03%
    • 체인링크
    • 21,000
    • +2.94%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