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 누적 이용자 연내 100만 돌파 전망

입력 2019-11-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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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VOD 콘텐츠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U+골프 오리지널 예능 레슨인 ‘처음부터 풀스윙’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VOD 콘텐츠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U+골프 오리지널 예능 레슨인 ‘처음부터 풀스윙’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의 올 한해 누적 시청시간이 4200만 분을 돌파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90만 명을 넘었다.

1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 말까지 10개월간 U+골프 앱의 누적 이용자 수는 10월 말 기준 9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6월부터 급격한 증가율을 보이며 연내 100만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중계 기능은 ‘인기선수 독점중계’, 가장 시청건수가 높았던 VOD 콘텐츠는 U+골프 오리지널 예능 레슨인 ‘처음부터 풀스윙’으로 나타났다.

U+골프는 올 한해 총 26회의 대회를 중계했다. 매 경기에서 2개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을 제공, 이로써 총 52개의 독점중계가 이뤄졌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5G 스윙밀착영상 등 KLPGA 실시간 중계를 비롯해 △선수별 스윙 △지난 경기 다시보기 △단계별 레슨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U+골프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40대·50대가 60.1%로 가장 많이 앱을 이용하고, 30대(17.8%), 60대 이상(10.1%)이 그 뒤 이었다. 특히 10대 시청자가 전체 시청자의 9.1%를 차지, 20대 시청자(2.9%)보다 골프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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