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12월 4일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세미나’ 개최

입력 2019-11-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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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이 12월 4일 오후 용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변화와 대응(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대응 및 연결 구축방안 중심으로)을 주제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년 11월부로 개정 외부감사법이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상장기업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를 받아야 한다. 감사 대상은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늘어날 계획이다. 또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상장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운영 의무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확대 적용이 예정돼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일회계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가들이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시 중점 점검 사항을 진단하고, 2022년부터 시행될 연결재무제표 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확대를 위한 준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로보틱스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PA) 등 디지털시대 기술을 활용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방안도 함께 소개된다.

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담팀을 이끄는 임성재 파트너는 “우리 기업들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 의무에 대한 부담감은 물론,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우리 기업들이 변화와 도전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알아야 할 이슈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되고, 궁극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를 위한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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