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톡 내 메일 서비스 출시…종합 커뮤니케이션 지원

입력 2019-1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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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메일 베타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메일 베타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내에서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메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메일은 카카오계정 기반의 새로운 메일 서비스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더보기탭의 ‘메일’ 버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메일 수신과 발신, 대용량 파일 첨부 등의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접근성, 편의성을 갖춰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마트 분류함을 통해 청구서, 쇼핑, 소셜, 프로모션 등의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해준다. 불필요한 메일은 7일이 지나면 휴지통으로 이동되며 메일을 자주 주고받는 상대를 관심 친구로 설정해 모아보기가 가능하다. 관심 친구로부터 메일 수신 시 카카오톡 채널 ‘죠르디’를 통해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음 메일을 운영하며 축적해 온 스팸 차단, 보안 관련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린 메일‘을 지향하며 이용자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베타 서비스로 출시하는 카카오메일은 앞으로 카카오톡의 다양한 기능들과 연계성을 마련해 고도화 할 계획”이라며 “앞서 출시한 서랍, 캘린더 등과 함께 카카오톡 내 새로운 ‘도구형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이용자들의 일상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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