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탈출 코스피]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센터장 “증시 반등 기대…주식 비중 높이고 기업 실적 주목”

입력 2019-11-04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  (이투데이DB)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 (이투데이DB)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은 4일 “내년 주식시장의 반등 가능성이 큰 만큼 주식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업종ㆍ국가에 치우치기보단 기업별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내년 코스피 예상 밴드에 대해서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구 센터장은 “시점을 특정하긴 어렵지만 주식시장 반등 가능성이 점쳐진다”며 “당분간 금리 인하가 자제되는 만큼 모멘텀 쪽에서 보면 채권보다는 주식 쪽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경제가 개선되는 것을 성장률 상승으로 본다면 올해보단 성장률이 오를 것이므로 개선된다고 볼 수 있다”며 “다만 잠재성장률인 2.5%까지 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한국의 경우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 해소 여부와 반도체 경기를 중심으로 하는 수출 회복이 관건”이라며 “사이클이 반전할 수 있는 반도체 등 업종에 주목하고 있지만 업종 하나에 집중하기 보단 기업 별 실적에 주목해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해외 투자의 경우 “글로벌한 대세인 IT서비스ㆍ소프트웨어 업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이 유망하다”며 “미국ㆍ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특히 장기 성장산업을 고려하되, 해외 국가 중에서도 실적이 좋고 산업 트렌드에서 우위를 보이는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50,000
    • +3.71%
    • 이더리움
    • 3,489,000
    • +6.4%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1.41%
    • 리플
    • 2,018
    • +1.36%
    • 솔라나
    • 126,700
    • +3.26%
    • 에이다
    • 359
    • +0.28%
    • 트론
    • 474
    • -0.84%
    • 스텔라루멘
    • 229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2%
    • 체인링크
    • 13,560
    • +3.35%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