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상승 출발…장중 2120선 회복

입력 2019-11-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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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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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했다. 장중 2120선

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81포인트(0.94%) 오른 2120.0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111.32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보이며 2110선을 넘긴데 이어 2120선까지 터치한 셈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60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56억 원, 210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연기금 등이 259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2만8000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7만5000명 증가)를 대폭 웃돌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95%) 오른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에도 SK하이닉스(2.05%), 삼성전자우(0.95%), 삼성바이오로직스(0.76%), LG화학(0.97%), 신한지주(0.23%) 등이 상승세다.

반면 NAVER(-2.10%)와 현대차(-0.40%), 셀트리온(-0.40%), 현대모비스(-0.8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5.22포인트(0.88%) 오른 667.56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인 309억 원어치를 홀로 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5억 원, 162억 원 규모를 팔아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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