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국내 결식아동 지원 위한 ‘꿈아이 4행시 기부대회’ 성료

입력 2019-11-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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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달 14일부터 3주간 오리온재단과 함께 진행한 ‘꿈아이 4행시 기부대회’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홍은희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어려움으로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국내 취약아동들이 끼니 고민 대신 꿈을 고민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홍은희 홍보대사는 남편 유준상씨와 함께 2012년부터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연을 맺고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선행을 지속해 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가장 먼저 4행시를 지어 아침밥을 거르는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 홍보에 앞장섰다.

‘꿈아이 4행시 기부대회’는 참가자가 월드비전 결식아동지원사업 ‘아침머꼬’의 초성 ‘ㅇㅊㅁㄲ’를 활용한 4행시 짓기에 참여하면 오리온재단에서 작품 1건당 아동의 한 주 아침식사비용 후원이 이루어지는 매칭펀딩 방식으로 진행됐다. 3주간 진행된 캠페인 기간 동안 약 3,000명의 참가자가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오리온재단의 매칭펀딩 후원금 약 4,500만 원은 월드비전의 결식아동지원사업 ‘아침머꼬’에 전액 사용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주간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중에서 최종 우수작 선정을 위해 월드비전 후원자로 구성된 시상식을 16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우수작에는 후원사인 콘래드 서울, 한화호텔&리조트, HJ컬쳐(뮤지컬 세종1446)에서 협찬한 콘래드호텔 제스트 뷔페 식사권, 한화아쿠아플라넷 63 입장권, 세종1446 뮤지컬티켓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아이엠스쿨은 디지털 광고부문의 협찬사로 참가했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부대회 캠페인을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국내 모든 아동이 끼니 걱정 대신 마음껏 꿈을 꾸고 펼칠 수 있게 되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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