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모바일 세탁 플랫폼 스타트업에 지분 투자

입력 2019-11-01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워시라바’에 시리즈 A 투자 진행

▲고객이 워시라바의 모바일 세탁 플랫폼을 이용해 LG전자 세탁기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고객이 워시라바의 모바일 세탁 플랫폼을 이용해 LG전자 세탁기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최근 모바일 세탁 플랫폼 스타트업인 미국 ‘워시라바(Washlava)’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워시라바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Tampa)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기숙사, 호텔, 빨래방 등에서 스마트폰 앱 하나로 세탁기와 건조기에 대한 예약, 제어, 결제가 모두 가능한 모바일 세탁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7월부터 워시라바의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해왔다. 시리즈 A 투자는 스타트업이 창업 이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진행하는 초기 투자다.

워시라바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미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한 모바일 세탁 플랫폼을 공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워시라바는 또 교육 분야의 보안 및 결제 솔루션 전문업체인 씨보드(CBORD)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워시라바 솔루션으로 기숙사 내 세탁기와 건조기를 예약하고 제어할 뿐 아니라 신용카드, 직불카드는 물론 씨보드 솔루션이 탑재된 학생증으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류관리 기술에 워시라바의 플랫폼을 더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세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의류관리가전을 지속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장보영 상무는 “미국의 대학 캠퍼스 등에서 영향력을 높여가는 워시라바의 플랫폼과 LG전자의 프리미엄 의류관리가전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차세대 세탁 솔루션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37,000
    • -0.46%
    • 이더리움
    • 3,44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51%
    • 리플
    • 2,137
    • +0.23%
    • 솔라나
    • 128,600
    • +0.78%
    • 에이다
    • 374
    • +1.08%
    • 트론
    • 481
    • -1.84%
    • 스텔라루멘
    • 258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0.38%
    • 체인링크
    • 13,960
    • +0.79%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