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바이오, 알테오젠과 바이오시밀러 생산·공급 맞손

입력 2019-10-31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엠바이오는 알테오젠과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공급 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디엠바이오와 알테오젠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료와 개발 완료 후 상업용 제품의 생산·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일리아는 독일 바이엘이 개발한 황반변성치료제이다.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황반이 노화, 유전적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전 세계 관련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65억 달러(약 7조 6000억 원)에 달한다.

알테오젠은 올해 5월 식약처로부터 ALT-L9의 국내 임상 1상 승인을 받아 현재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앞서 임상 1상 시료도 디엠바이오가 생산·공급했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메이지세이카파마와 합작해 설립한 바이오시밀러 전문 회사다. 총 8000리터 규모의 cGMP급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생산시설에 대한 GMP 적합성 승인도 받았다. 양 사가 공동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의 생산뿐 아니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CDMO 사업의 확장을 위해 미국 기업 라크만으로부터 GMP 시스템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 컨설팅을 받았으며, 연구센터도 신설했다.

민병조 디엠바이오 사장은 “디엠바이오는 cGMP급의 우수한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최근 바이오의약품의 CDMO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 적합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 및 공급함으로써,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개발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순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27]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2026.02.20] 기업설명회(IR)개최

대표이사
김민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3]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24,000
    • +0.82%
    • 이더리움
    • 3,111,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73%
    • 리플
    • 2,081
    • +1.27%
    • 솔라나
    • 129,800
    • +1.01%
    • 에이다
    • 388
    • +1.31%
    • 트론
    • 441
    • +0.46%
    • 스텔라루멘
    • 246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3.2%
    • 체인링크
    • 13,550
    • +1.5%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