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카고 FIA 엑스포 참가...“국내 파생상품 마케팅”

입력 2019-10-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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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열린 시카고 FIA 엑스포에서 한국거래소 관계자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 파생상품 시장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지난 29일 열린 시카고 FIA 엑스포에서 한국거래소 관계자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 파생상품 시장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시카고에서 개최된 FIA 엑스포에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부터 이틀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35회 FIA 선물ㆍ옵션 엑스포’와 ‘제7회 트레이딩 아시아 심포지엄’에 한국거래소가 참석했다. 미국 브로커와 공동 네트워킹 이벤트를 개최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 파생상품시장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FIA 선물ㆍ옵션 엑스포’는 글로벌 거래소와 규제기관, 정보벤더 등 파생업계 관련 약 120개 기관이 미국 기관투자자 및 브로커 등 4000명의 내방객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30여개 파생상품 관련 세선별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세계 최대의 파생상품 업계 행사다.

한국거래소는 ‘제35회 FIA 선물ㆍ옵션 엑스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일대일 세일즈를 통해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해외투자자와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 미국 브로커와 아시아 대표 7개 거래소가 공동으로 아시아 파생상품시장을 홍보하는 ‘제7회 트래이딩 아시아 심포지엄’에도 참여해 홍보부스 운영 및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했다. 현지 브로커인 스트레이츠 파이낸셜 그룹과 글로벌 거래플랫폼 제공업체인 트레이딩 테크놀로지사와 함께 홍보를 위한 공동 네트워킹 이벤트도 열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150 및 KRX300 선물의 투자적격성을 홍보하고 코스피200 위클리옵션과 국채선물 상품(12월 상장예정) 등 신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켰다”며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미주지역 신규 투자수요 유인 및 기존 투자자의 거래확대를 도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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