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이달 16~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오버랜딩 전문 박람회 ‘오버랜드 엑스포 웨스트 2025’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라인업을 전시한다.
라온피플이 추론형 인공지능(AI)로 무장한 차세대 솔루션 하이펜(HI FENN)을 '2025 인공지능(AI) 엑스포 코리아(2025 AI EXPO KOREA)'에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펜은 라온피플이 개발한 추론형 AI 에이전트다. 고객 문의에 스스로 재고를 확인해 메시지를 회신하고, 송장에서 금액만 추출해 엑셀로 정리하는 등 생성형 AI의
롯데와 코트라(KOTRA)가 프랑스 파리에서 6396만 달러(약 908억 원)의 수출상담을 기록하는 등 K브랜드의 유럽 수출 판로를 열었다.
롯데와 코트라는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인(in) 유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와 코트라, 대·
SK케미칼은 상하이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차이나 뷰티 엑스포 2025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코폴리에스터 시장 점유율 1위인 SK케미칼은 화장품 패키징 분야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재활용 소재를 원료로 한 제품부터 사용 후 재활용성을 높인 소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의 날 맞아 전통과 미래 아우른 12개 경제·문화 행사 집중 개최한일 교류 역사 재현부터 삼성·현대 등 첨단 기술 전시까지 현장 호응
조선통신사 행렬이 오사카 엑스포 무대를 가르자, 그 뒤를 삼성의 AI와 현대차의 수소차가 이었다. 전통과 미래가 맞닿은 ‘한국의 힘'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가 13일
네오위즈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890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31% 줄어든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64억 원이다. 대표 IP 'P의 거짓'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며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출시 초기 효과가 제거되며 18% 감소했다.
씨앤블루 정용화 등 K드라마 메들리 공연 선보여사카구치 켄타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문화체육관광부가 13일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엑스포'에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이날 유인촌 장관은 행사 현장을 찾아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등 양국 간 문화 교류를 응원할 예정이다.
조선통신사 입항식과 행렬 재
전시 주최기업 메쎄이상이 국내 방위산업의 가파른 성장세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기업이 주관하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도 K방산 성장 흐름과 함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12일 메쎄이상 관계자는 "육군협회 주최로 당사가 주관하는 KADEX의 차기 행사는 지난해 규모보다 더 큰 규모로 준비하고
삼일PwC는 14~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에 회계법인 중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AI 엑스포는 AI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전시회다. 11개국 300여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총 550여 개 부스 규모로
엑스포 후반에 방문객 몰릴 우려도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입장권 판매가 추반 부진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실제 방문객 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연합뉴스는 요미우리신문을 인용해 오사카 엑스포의 개막 후 일주일 간 입장권 판매량은 29만 장이었다고 전했다. 2주차에는 43만 장으로 늘었고 3주차에는 50만 장으로 증가세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음주 일본 오사카 출장길에 오른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3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 등과 함께 ‘한국 주간’(13~17일)에 열리는 ‘한국의 날’ 공식 행사에 참석해 사실상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회
고려대는 8일 김동원 총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최초로 국악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마련된 대규모 국악 박람회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9월 12일부터 한달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에서
롯데그룹은 12일부터 1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현지에서 제품 전시회와 수출·수입상담회를 지원한다.
롯데는 2016년 대만에
엠로가 5~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에 참가했다. 4000여 명 이상의 기업 구매담당자와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급망 행사로, 엠로는 2년 연속 참여해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와 AI 기술·공급망 관리 전문성을 선보였다.
6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펼쳐진다. 주요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축제와 행사를 모두 정리했다.
남원 춘향제…소리의 고장서 즐기는 축제 한 마당
95회째를 맞는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한 100여 개 공연과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우리나라 최고의
대형 상용차 전용 수소·전기 통합 충전 거점 ‘HTWO 에너지 서배너’ 구축현대차그룹,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 ‘HTWO’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 전개
현대자동차가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새롭게 선보이며 북미 물류운송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대형 상용차 전용 수소ㆍ전기 통합 충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HTWO 에너지 서배너’를 올해 하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내달 3~5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리는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부스를 통해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 LX 700h를 타고 오프로드 구간을 동승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호랑나비, 황금박쥐' 보세요"…함평나비대축제, 25일 개막 대한민국 최고의 봄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함평 나비대축제가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나비대축제의 대표 나비는 '호랑나비'다. 나비목 호랑이과에 속하는 나비로 날개 무늬
미국 정부가 중국산 외에도 우회 통로인 동남아 4개국 태양광에도 최고 3500%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SDN이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 58분 현재 SDN은 전일 대비 156원(12.15%) 상승한 14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동남아 4개국 회사가 중국에서 보조금을 받아 미국에 태양광 셀, 패널을 덤핑해 시장을 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