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기념 역대 최대규모” 롯데아울렛 ‘골든위크’ 실시

입력 2019-10-23 08:26 수정 2019-10-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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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일 전국 21개 전 점 동시 진행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창립 40주년으로 롯데아울렛의 ‘골든위크’가 더욱 커졌다.

롯데아울렛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1개점 전 점에서 ‘롯데아울렛 골든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할인폭과 참여 업체, 준비 물량 모두 역대 최대이다.

롯데아울렛 ‘골든위크’는 기존 상설 할인 가격에 추가로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하반기 아웃렛 행사로, 글로벌 아웃도어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까지 400여 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반기 최고 아웃렛 행사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롯데아울렛 ‘골든위크’는 선선한 가을 날씨로 교외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인 매년 10월에 진행되어, 행사 기간 매출이 연중 아웃렛 주말 평균 매출 대비 2.8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롯데아울렛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총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롯데아울렛 ‘골든위크’에는 컬럼비아와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 아우터 대전과 삼성물산 그룹전, LF패션 특별 초대전 등 다양한 할인 행사와 함께, 할로윈 체험 이벤트와 관객 참여형 서커스쇼 등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아웃도어 대전’을 통해 노스페이스 에디션 종합전과 컬럼비아, 밀레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파주점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뉴발란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장애인돕기 자선대바자’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고양터미널점에서는 ‘게스진-버커루 라이벌전’을 전개해 맨투맨과 청바지, 재킷, 패딩을 균일가에 판매하고, 광교점에서는 27일까지 ‘LF패션 특별 초대전’을 열고 닥스와 헤지스 이월상품 전 품목을 6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이벤트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과 아울렛 광명점, 고양터미널점, 구리점, 고양점에서는 사은행사장과 식당가 등에서 좀비 퍼레이드와 페이스 페인팅, 코스튬 행사 등 ‘할로윈 이벤트’를 전개하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중국 중국 전통 가면극인 ‘변검’과 러시아 ‘캉캉’을 관람할 수 있는 ‘퍼니서커스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2미터 크기의 공룡이 출연하는 ‘파주라기 공룡쇼’가 펼쳐진다.

문언배 롯데백화점 팀장은 “가족 나들이에 좋은 가을철을 맞아 1년에 단 1번 있는 롯데아울렛 ‘골든위크’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쇼핑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이 가을을 마음껏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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