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검출된 AI 바이러스 '저병원성' 확진

입력 2019-10-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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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무심천과 보강천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는 전염력이 약한 저병원성이라고 22일 확진했다. 농식품부는 16일 무심천ㆍ보강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를 검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맡겼다.

농식품부는 혹시 모를 방역 상황에 대비해 1주일 동안 해당 지역의 소독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AI의 주요 전파원인 겨울 철새가 국내에 도래하면서 발병 위험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측은 닭ㆍ오리 농가 등에 방역 시설 정비와 출입 통제, 소독 조치 둥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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