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미서부 우량기업 상장유치활동 전개

입력 2019-10-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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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우량기업 상장유치를 위한 간담회에서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미서부 우량기업 상장유치를 위한 간담회에서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미서부지역(LA, 샌프란시스코)에서 5일간(10월14일~10월18일)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활동을 IPO 전문기관과 함께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LA,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소재 10여 개 현지기업을 방문해 코스닥시장 상장절차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VC대표(총 10여 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외국기업 IPO 성공사례 및 상장실무 Q&A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실리콘밸리의 4차산업 혁신기업 및 현지VC를 대상으로 한 이번 상장유치활동은 한국증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투자자에게 미국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국가의 성장성 높은 우량기업을 발굴해 국내투자자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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