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LG전자,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영업이익 7811억 원

입력 2019-10-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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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15조6690억 원, 영업이익 7811억 원의 3분기 잠정실적을 7일 발표했다.

매출은 역대 3분기 중 가장 많은 수치이며 영업이익도 2009년 3분기(8510억원) 이후 가장 많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 전기대비 0.4%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19.7%나 증가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지난 3분기에 매출 15조원 후반대~16조원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동기보다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크게 빗나갔다.

TV사업을 담당하는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의 적자폭이 크게 감소된 것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배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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