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롯데손보 지배구조 변경에 ‘A+’→‘A’ 하향

입력 2019-10-07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손해보험 신용등급 조정 내역.(출처=한국기업평가)
▲롯데손해보험 신용등급 조정 내역.(출처=한국기업평가)

한국기업평가가 롯데손해보험의 지배구조 변경을 반영해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등급을 ‘A+’에서 ‘A’로 하향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롯데손보의 무보증후순위사채,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도 각각 ‘A-’와 ‘BBB+’로 하향조정했다.

한기평은 “대주주가 롯데그룹에서 빅튜라로 변경된 것을 반영해 계열지원가능성(1노치)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5월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와 롯데그룹은 롯데손보 지분 53.49%를 매매하기로 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2일 금융위원회가 대주주변경을 승인했다.

한기평은 “사모펀드는 설립 목적상 투자회사의 가치를 높여 그 수익을 출자자에 배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지분구조가 분산돼 있어 스트레스 상황에서 투자회사에 대한 재무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계열지원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JKL파트너스는 인수 완료 후 빅튜라를 통해 롯데손보에 37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기평은 6월 말 RBC비율이 140.8%로 크게 하락한 상태이고, 자본규제 강화로 증자효과의 상당 부분이 단기간 내 희석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유상증자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신길역세권 45층·999가구 본궤도⋯'장기전세 활성화' 첫 적용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4: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66,000
    • -0.23%
    • 이더리움
    • 3,429,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1.22%
    • 리플
    • 2,108
    • +1.79%
    • 솔라나
    • 129,400
    • +2.7%
    • 에이다
    • 374
    • +1.63%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244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1.29%
    • 체인링크
    • 13,830
    • +0.73%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