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음경 확대 비뇨기 필러 연내 출시

입력 2019-10-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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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9-10-07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휴메딕스가 음경 확대에 사용되는 비뇨기 필러를 연내 출시할 전망이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 비뇨기 전용 필러 ‘HM003’의 임상을 마쳤으며 제품 출시 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다만 회사 사정상 내년 초로 미뤄질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내 출시 계획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현재 출시 시점은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HM003’은 휴메딕스의 간판 필러 ‘엘라비에’를 음경확대 임상에 적용한 것으로, 임상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진행됐다. 회사 내부에선 이르면 올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품목 허가를 받는 즉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HM003’의 출시는 바디필러 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의미하며. 해당 제품은 히알루론산 기반으로 기존 필러(PLA) 대비 안전성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러는 다른 음경 확대 시술과 비교하면 시술 시간과 회복 시간이 짧고 비용도 저렴하다.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제거가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인체 조직과 신경조직 등에 분포된 성분이어서 인체에서 거부감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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