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2분기 매출 181억…"분기 사상 최대"

입력 2019-08-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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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가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휴메딕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81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5%, 23% 증가한 31억 원과 28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153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4%, 127%,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실적 상승의 배경은 에스테틱 영업 네트워크 확대로 인한 매출 증대와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수출 증가, 원료의약품 수주 증가 등이 꼽힌다. 자회사 파나시도 더마샤인밸런스의 9Pin멸균주사침 및 LED마스크가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휴메딕스의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가슴보형물 ‘멘토’ 판매권 확보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 출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 국내 출시 등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여기에 휴온스와 신풍제약에 공급하고 있는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원스’와 ‘하이알원샷’의 매출도 더해져 수익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1분기와 2분기 모두 안정적인 실적 성장으로 휴메딕스의 지속성장 및 수익 실현을 위한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 며 “앞으로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의 입지와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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