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산더덕 갈비찜, 맛+건강까지 한 번에…가격‧위치 어디?

입력 2019-10-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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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출처=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산더덕 갈비찜이 화제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하루 매출 155만원에 달하는 ‘산더덕 설렁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개된 산더덕 설렁탕은 더덕의 맛과 향이 고기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냈다. 손님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갈비탕은 하루 매출 하루 매출 155만 원에 달했다.

대박의 첫 번째 비법은 강원도에서 캔 산더덕. 더덕은 고기와 함께 먹었을 때 담백한 맛을 더해 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설탕이나 물엿 대신 사용하는 직접 담근 매실청도 한몫했다.

두 번째 비법은 고기와 함께 나가는 진한 사골 육수. 해당 육수는 사골과 도가니를 높은 압력에서 우려내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냈다.

주인장은 산더덕을 넣게 된 이유에 대해 “몸이 안 좋아서 1년 가까이 산 더덕을 갈아 먹었다. 고혈압도 많이 떨어지고 해서 건강에 좋은 거 같더라. 그래서 함께 넣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산더덕 갈비찜’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140번길 8에 위치한 ‘산더덕 설렁탕’으로 갈비탕 한 그릇의 가격은 8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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