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올해 무역 거래량 전망치 하향조정…"무역 분쟁이 원인"

입력 2019-10-01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연합뉴스)
▲ (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WTO)가 무역 갈등으로 인해 올해 글로벌 상품 거래량이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라며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연합뉴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WTO는 1일(현지시간) 올해 글로벌 상품 거래량이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4월 전망치(2.6%)보다 1.4%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내년 전망치도 기존 3.0%에서 2.7%로 하향 조정했다.

WTO가 이처럼 올해 무역 거래량 전망치를 절반 이상으로 하향 조정한 것은 국가별 구조적 요인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을 원인으로 꼽았지만, 무엇보다 글로벌 무역 갈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호베르투 아제베두 WTO 사무총장은 "무역 갈등이 불확실성을 가중시켜 일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며 "기업들이 상품과 서비스 생산을 위해 고용을 줄여 일자리 창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WTO 가입국들이 무역 분쟁을 해소하고 WTO 개혁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풀 ‘다국적군’ 추진…한·중·일 등 5개국에 군함 차출 압박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3,000
    • +1.07%
    • 이더리움
    • 3,103,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11%
    • 리플
    • 2,078
    • +1.12%
    • 솔라나
    • 130,100
    • +0.93%
    • 에이다
    • 389
    • +0.26%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44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2.71%
    • 체인링크
    • 13,590
    • +2.33%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