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300명에게 김포-제주 무제한 탑승권 쏜다

입력 2019-10-01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한 달 동안 매일 10명 선발…50일 동안 김포-제주 제한없이 이용

(자료제공=에어서울)
(자료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김포~제주 첫 취항을 맞아, 총 300명에게 50일간 김포/제주 노선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무제한 탑승권’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노선을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월 15일 전까지 응모한 사람 중 1명에게는 ‘1년 무제한 탑승권’을 증정한다.

위탁 수하물은 15kg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유류세 및 공항세(편도 약 9500원)는 본인 부담이며 출발 요일(금, 토)과 도착 요일(토, 일)에는 제한이 있다.

응모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응모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다음날 에어서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당첨되지 않은 사람은 응모 기간이 끝날 때까지 매일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내선 첫 취항을 맞아, 많은 분이 깨끗하고 쾌적한 에어서울을 탑승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이벤트”라며 “요일 제한은 있지만, 50일간 원하는 만큼 탑승이 가능하므로 겨울 방학이나 휴가를 활용해 얼마든지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98,000
    • +0.22%
    • 이더리움
    • 4,743,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22%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03,100
    • +2.58%
    • 에이다
    • 668
    • +1.52%
    • 이오스
    • 1,155
    • -1.2%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69%
    • 체인링크
    • 20,160
    • +0.3%
    • 샌드박스
    • 658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