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 민간투자유치 플랫폼 '유커넥트' 개최

입력 2019-09-30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충배(뒷줄 맨 왼쪽)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이 30일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유커넥트 Series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
▲김충배(뒷줄 맨 왼쪽)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이 30일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유커넥트 Series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는 30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민간투자유치 플랫폼 ‘U-CONNECT(유커넥트) Series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7월 출범한 ‘유커넥트’는 민간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과 민간투자자를 쉽고 빠르게 연결해 주는 민간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FRONT 1‘(마포혁신타운)이 들어서는 마포를 거점으로 서울 강북지역에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혁신스타트업에게 민간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신보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이 IBK창공, 서울창업허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공동으로 발굴한 8개 기업이 참여했다. 대교인베스트먼트, 엘비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의 벤처캐피탈과 더인벤션랩, 빅뱅엔젤스, 에스오피오오엔지, 엔피프틴, 컴퍼니비 등의 액셀러레이터가 참석했다.

8개 스타트업들은 공유경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플랫폼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반영된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했다. △국내 공유주방의 선도 기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신선 및 냉동 밀키트 제조 기업 ‘마이셰프’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설문조사 서비스 ‘얼리슬로스’ △일상의 기록을 증강현실로 공간에 남기는 모바일앱 ‘두들이즈’ △인공지능 기반 전문번역 알고리즘 ‘트위그팜’ △작곡가와 일반인을 연결하는 음원 제작·유통 플랫폼 ‘루나르트’ △청년의 참여활동과 취업을 연계하는 플랫폼 ‘마이크로프트’ △아르바이트 업무관리 모바일앱 ‘알바체크’ 등이 발표를 이어갔다.

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은 “유커넥트는 다양한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신보는 혁신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민간투자유치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일교차 큰 봄날, 심혈관질환 주의보 [e건강~쏙]
  • 뉴욕증시, 美 GDP 호조·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다우·S&P500 사상 최고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10: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03,000
    • +0.61%
    • 이더리움
    • 5,066,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09,000
    • +6.45%
    • 리플
    • 886
    • +0.45%
    • 솔라나
    • 268,100
    • +0.19%
    • 에이다
    • 922
    • -0.97%
    • 이오스
    • 1,550
    • +1.97%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95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3,600
    • +3.57%
    • 체인링크
    • 27,170
    • -2.3%
    • 샌드박스
    • 98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