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ㆍ오뚜기 등 27개사 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9-09-30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코오롱, 포스코케미칼, 오뚜기 등 총 27개사의 1억529만 주가 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시장별로는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901만 주(4개사), 코스닥시장 6628만 주(23개사)다.

10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5900만 주) 대비 33.8%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1억3405만 주) 대비 21.5%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1일 코오롱 △18일 포스코케미칼 △19일 오뚜기 △30일 SK증권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일 에이에프더블류 △5일 지엘팜텍 △8일 레드로버 △11일 럭슬·케이제이프리텍 △15일 오리엔탈정공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풀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4: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51,000
    • -2.97%
    • 이더리움
    • 4,567,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4.69%
    • 리플
    • 725
    • -3.46%
    • 솔라나
    • 194,600
    • -5.85%
    • 에이다
    • 650
    • -4.27%
    • 이오스
    • 1,128
    • -4.24%
    • 트론
    • 171
    • -1.72%
    • 스텔라루멘
    • 16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4.04%
    • 체인링크
    • 20,050
    • -2.72%
    • 샌드박스
    • 633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