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곳곳 빗방울…바다에선 천둥ㆍ번개

입력 2019-09-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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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내린 5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이투데이DB)
▲가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내린 5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이투데이DB)

28일 토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전라남도와 경상도,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북과 중부지방은 낮 동안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또 27일부터 비가 내린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남도 지역과 전남, 경북 남부 예상 강수량은 5~40㎜,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일요일인 29일 아침까지 20~60㎜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동해 남부 해상은 29일까지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불 수 있어 항해ㆍ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이날부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다. 만조 시 저지대가 침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ㆍ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예보됐다. 먼 바다의 파고는 남해ㆍ동해 0.5~2.0m, 서해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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