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내년 대회는 제주도서

입력 2019-09-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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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25일 경기에서 컴퓨터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수리에 집중하고 있다.(뉴시스)
▲27일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25일 경기에서 컴퓨터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수리에 집중하고 있다.(뉴시스)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막을 내렸다.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텐 호텔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출전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전주 화산체육관, 전북 발달장애인 훈련센터, 전라북도 장애인 복지관,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42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 419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한 조규홍 씨가 전자기기 직종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수상자 42명, 은메달 수상자 42명, 동메달 수상자 37명이 나왔다.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1200만 원에서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입상한 날부터 2년간 해당 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 시험 면제,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특전이 주어진다.

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내년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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