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이태원서 새 문화프로젝트 ‘다빈치모텔’ 개최

입력 2019-09-26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 달 25~26일 현대카드 스페이스서 진행

(사진제공 현대카드)
(사진제공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다음 달 25일부터 이틀간 ‘다빈치모텔’을 연다.

다빈치모텔은 현대카드의 새 문화 프로젝트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천재성을 뽐낸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공연 라인업은 래퍼 이센스와 싱어송라이터 장범준, 뮤지션 선우정아와 안무팀 하와유(HOWHYOU)와 컬래버레이션 등 12개 팀이다. 토크 연사로는 배우 하정우와 웹툰 작가 주호민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본인의 브랜드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한 김훈 디자이너와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등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패션, 디자인, IT 분야 대표 연사들이 경험과 생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티켓은 전체 콘텐츠 참여가 가능한 통합권과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권, 모든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토크권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일 기준 통합권이 6만 원, 공연권이 4만 원, 토크권은 3만 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다.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는 다음 달 1일, 일반 예매는 다음 달 2일 각각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장르와 형식, 인물들을 융합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67,000
    • -0.34%
    • 이더리움
    • 5,048,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0.7%
    • 리플
    • 3,082
    • -2.44%
    • 솔라나
    • 206,200
    • -2.04%
    • 에이다
    • 692
    • -1.7%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7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0.29%
    • 체인링크
    • 21,590
    • -0.46%
    • 샌드박스
    • 220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