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노사 무분규 단체교섭 마무리…“사회적 책임 다할 것”

입력 2019-09-24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강원랜드 노사가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합의했다. (사진제공=강원랜드)
▲11일 강원랜드 노사가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합의했다.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는 1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15일 마쳤다. 이번 임단협은 강원랜드 노사 역대 가장 빠른 시기에 마무리된 것으로 회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원랜드 노사는 1월부터 7차례 단체교섭을 거쳐 임금인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임금 및 단체협약 안에 최종 합의했다.

올해 임금협약에서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년도 총인건비 대비 1.8% 임금인상 △내부평가 성과급 차등지급 등을 확정했다.

아울러 단체협약에서는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반영해 △가족돌봄 등을 위한 근로시간의 단축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 관련 사항을 개정하기로 했다.

같은 날 강원랜드ㆍ강원랜드 노동조합ㆍ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노·사·감 공동선언 협약식을 진행해 이번 조인식과 함께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선언했다.

회사 측은 “노·사·감이 참여하고 외부위원이 과반수로 구성된 인권윤리경영위원회와 갑질 신고 센터를 설치해 인권 보호 증진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준수에 힘쓰고 있다”라며 “국민 쉼터로서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부 '잠재성장률 3%' 승부수…AI·반도체·지방성장 총력 [하반기 경제전략-종합]
  • 5월 전국 부동산 거래 위축…아파트 거래액만 '쑥'
  • 글로벌 메가 투자자 된 '반도체 빅2'…M&A·PF 판 키운다 [자본시장 '큰 손' 떠오른 삼전닉스]②
  • 무너진 7000피·환율 1500 돌파…美 CPI·TSMC 타고 반도체 넘어 볕 드나
  • '바비' 이어 11호 태풍 '하이선' 등장…예상 경로는?
  • 연준 기준금리 올리나...월러 “근원 CPI 높으면 긴축 검토해야”
  • 미군 “이란 공습 개시...3일 연속 야간 공격” [상보]
  • 대출 규제 안 받는 외국인⋯"토허제는 역부족, 취득세 높여야" [약발 안 통한 외국인 토허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7.14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93,000
    • -1.03%
    • 이더리움
    • 2,638,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344,200
    • -2.27%
    • 리플
    • 1,574
    • -1.56%
    • 솔라나
    • 111,000
    • -1.86%
    • 에이다
    • 233
    • -1.69%
    • 트론
    • 479
    • -2.84%
    • 스텔라루멘
    • 265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4.88%
    • 체인링크
    • 11,730
    • -0.51%
    • 샌드박스
    • 69.7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