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새 문화프로젝트 ‘다빈치모텔’ 연다

입력 2019-09-23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 달 25~26일 현대카드 스페이스서 진행… ‘이센스’, ‘하정우’ 등 출연

현대카드는 다음 달 25일부터 이틀간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현대카드의 새 문화 프로젝트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천재성을 뽐낸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공연 라인업은 최근 4년 만에 신보 ‘이방인’으로 돌아온 래퍼 이센스와 싱어송라이터 장범준, 뮤지션 선우정아와 안무팀 HOWHYOU와 콜라보레이션 등 12개 팀이 공연한다.

토크 연사로는 배우 하정우와 웹툰 작가 주호민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 티켓은 전체 컨텐츠 참여가 가능한 통합권과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권, 모든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토크권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일 기준 통합권이 6만 원, 공연권이 4만 원, 토크권은 3만 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다.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는 다음 달 1일, 일반 예매는 다음 달 2일 각각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슈퍼콘서트와 컬처프로젝트에 이어 현대카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문화 프로젝트로, 다양한 문화 장르와 형식, 인물들을 융합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09,000
    • +1.26%
    • 이더리움
    • 4,398,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10.56%
    • 리플
    • 2,781
    • +1.31%
    • 솔라나
    • 185,300
    • +1.26%
    • 에이다
    • 546
    • +1.3%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1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3.07%
    • 체인링크
    • 18,440
    • +1.65%
    • 샌드박스
    • 17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