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적자 내년 감소 ‘매수’-키움증권

입력 2019-09-23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3일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사업 적자가 적어도 내년만큼은 감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스마트폰 사업이 지난 3년간 기대와 달리 대규모 적자가 지속됐지만, 내년만큼은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들 개연성이 높다”며 “한계 사업이라는 인식이 명확한 상태에서 근본적인 구조 개선 노력이 실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우선 9월을 기점으로 베트남 생산 체제를 갖췄다. 이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연간 800억 원 수준이고 내년 지역별 생산 비중은 베트남 50%, 중국 30%, 브라질 20%에 근접할 것”이라며 “또 5G폰 판매량이 올해 80만대에서 내년에 400만대로 증가하고, 스마트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3%에서 내년에 15%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제조자개발생산(ODM)도 LG전자에는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 방안으로, 현재 ODM 생산 비중은 25%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판매 성과에 따라 40%까지 늘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외에도 마케팅 비용 효율화 노력을 병행할 것이고, 온라인 판매 확대도 방안이 될 것이다. 5G폰은 통신사업자 주도의 판매 구조”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89,000
    • -0.59%
    • 이더리움
    • 3,474,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6.82%
    • 리플
    • 2,087
    • +0.29%
    • 솔라나
    • 128,200
    • +1.83%
    • 에이다
    • 387
    • +3.2%
    • 트론
    • 507
    • +1%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80
    • +0.04%
    • 체인링크
    • 14,470
    • +2.26%
    • 샌드박스
    • 111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