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겠다"…서울시민 주택구입 의사 소폭상승

입력 2019-09-22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연구원 '3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 경기 진단' 발표

▲서울의 내구재와 주택 구입태도지수.(자료=서울연구원)
▲서울의 내구재와 주택 구입태도지수.(자료=서울연구원)
다음달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3분기 서울 시민의 주택 구입 의사가 전 분기 대비 1.0p(포인트) 올랐다.

22일 서울연구원의 '3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 경기 진단'에 따르면 주택 구입 의사를 나타내는 '주택 구입태도지수'가 전분기 대비 1.0p 상승한 71.0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각종 부동산 대책 등으로 답보 상태였던 주택 구입태도 지수가 지난 분기 상승으로 돌아선 데 이어 소폭 상승한 것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압두고 나타난 것이라고 연구원 측은 분석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올해 3분기 92.2로 전 분기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태도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제전망이나 소비지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미래 생활형편 지수'도 전 분기 대비 0.6포인트 하락한 88.2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가계소득 감소, 경기 불황,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1년 후 가구 생활 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다는 뜻이다.

서울연구원 관계자는 "소비자 태도지수 추세는 고용지표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을 보여 왔기에 향후 고용지표 개선 정도에 따라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00,000
    • +1.18%
    • 이더리움
    • 3,096,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04%
    • 리플
    • 2,053
    • +1.18%
    • 솔라나
    • 131,200
    • +3.31%
    • 에이다
    • 394
    • +2.34%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7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40
    • -6.13%
    • 체인링크
    • 13,500
    • +2.2%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