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SAP Concur, 교통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9-19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앤디 왓슨 SAP Concur 아태지역 총괄(왼쪽)과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전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SAP Concur)
▲앤디 왓슨 SAP Concur 아태지역 총괄(왼쪽)과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전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SAP Concur)

카카오모빌리티는 출장 및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SAP Concur’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혁신을 추진한다. SAP Concur와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고객 전용 서비스 ‘카카오 T 비즈니스’를 함께 사용하는 기업은 교통과 관련된 경비가 회사의 정책에 위배되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 또 발생된 교통비를 자동으로 취합하고 처리해서 임직원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SAP Concur 솔루션과 카카오 T 비즈니스의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포괄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전무는 “SAP Concur와의 포괄적 상호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의 보다 편리한 업무 상 이동을 지원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 “카카오 T 비즈니스는 앞으로도 기업의 관리자와 이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50,000
    • +2.52%
    • 이더리움
    • 4,931,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1.63%
    • 리플
    • 3,094
    • +1.41%
    • 솔라나
    • 206,300
    • +4.56%
    • 에이다
    • 686
    • +8.2%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4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1.3%
    • 체인링크
    • 21,040
    • +3.14%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