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주 52시간 맞춤형’ 직원 외국어 강의 제공

입력 2019-09-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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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19일 직원 대상 일대일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위스터디(WeStudy)’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외국어 강사가 본사 미팅룸이나 지점 회의실을 방문해 일대일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일반 영어 회화와 비즈니스 영어 회화, 영어 비즈니스 스킬(쓰기, 발표, 회의. 협상 등)을 주제로 본인이 희망하는 시간에 매일 30분씩 주 2회 진행된다.

수업 시간은 출근 시간 전과 점심시간, 퇴근 시간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수업 후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학습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강사에게 학습 문의와 추가 학습 요청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점심시간을 활용한 영어 수업 ‘브라운 백 영어 강좌’에 이어 선보인 두 번째 52시간 근무제 맞춤형 임직원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라며 “현재 진행되는 영어에 이어 중국어 등으로 수업 대상 외국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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