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16일 오전 만남을 가졌다.
배터리 관련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 이들은 각 사 입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LG화학 측은 "첫 만남이 있기까지 산업부의 노력이 있었다"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나눴지만 구체적인 대화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입력 2019-09-16 11:05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16일 오전 만남을 가졌다.
배터리 관련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 이들은 각 사 입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LG화학 측은 "첫 만남이 있기까지 산업부의 노력이 있었다"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나눴지만 구체적인 대화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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