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직장내 가족친화문화 조성 확산' 지역 협업 확대

입력 2019-09-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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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전진흥원이 직장 내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기관과 협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난 2011년부터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가정·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접근성이 좋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산·대구·광주·제주 등의 6개 유관기관과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를 구성했다. 지난달 22일부터는 대전·인천·전남의 가족친화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이 체결돼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이 가능해졌다.

올해 협의회에 신규로 참여한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안경주 원장은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를 통해 전남지역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적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협의회 기관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진흥원은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를 통해 각 지역 기관과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10월 1일 성평등한 일·생활균형 직장문화 조성 컨설팅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에 속한 유관기관 5개소와 함께 가족친화 컨설팅, 직장교육, 우수사례 발굴 사업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일·가정·생활의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가족친화문화 확산이 고르게 시행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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