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 최근 3년간 3621건 발생"

입력 2019-09-10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대안정치연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총 3621건이 발생했다.

발생 건수는 2016년 1083건, 2017년 1261건, 지난해 1277건으로 해마다 늘었다.

지난해 아동 대상 성범죄 유형별로는 강간ㆍ강제추행이 1181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음란한 글이나 그림을 전송하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가 72건,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21건,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이 3건이었다.

지역별로는 2년 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동 대상 성범죄가 늘어난 가운데 유일하게 광주에서만 성범죄가 줄었다.

피해 아동 성별로는 여아가 86.7%, 남아가 13.3%를 차지했다.

정 의원은 “최근 아동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면서 “처벌 강화와 함께 피해 아동 보호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21,000
    • +0.31%
    • 이더리움
    • 3,52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17%
    • 리플
    • 2,116
    • +1.54%
    • 솔라나
    • 131,200
    • +4.21%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501
    • +0%
    • 스텔라루멘
    • 24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00
    • +0.45%
    • 체인링크
    • 14,840
    • +2.49%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