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백화점 매장 리뉴얼…“오프라인 경쟁력 강화”

입력 2019-08-27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화점 매장 리뉴얼(사진제공=에이스침대)
▲백화점 매장 리뉴얼(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주요 백화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오프라인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7일 에이스침대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 내 브랜드 매장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단독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에이스침대는 오프라인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입점 지역 특성에 맞춰 매장 리뉴얼과 구매 고객에게 특화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매력 높은 고객들의 방문 비중이 높은 에이스침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이달 16일 프리미엄 매장을 컨셉으로 리뉴얼 오픈을 했다. 프레임 ‘CERCHIO’를 비롯해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매트리스 ‘ROYAL ACE’ 라인업, 혼수 매트리스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Hybrid Tech’ 라인업 등 프리미엄 제품들로 구성해 제품을 진열했다. 에이스침대가 수입·유통하는 ‘100% made in Norway’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에이스침대 매장은 이달 29일까지 ‘에이스침대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인 ‘에이스 헤리츠 블랙’, ‘에이스 헤리츠 다이아몬드 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이 에이스침대의 고급 매트리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된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인 ‘ROYAL ACE’ 체험존과 1인·3인용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와 다이닝 테이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는 ‘침대만은 직접 누워봐야 한다’라는 철학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입점된 매장의 지역 특성에 맞게 다채롭게 구성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안성호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08]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5,000
    • -0.36%
    • 이더리움
    • 4,546,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67%
    • 리플
    • 3,044
    • +0%
    • 솔라나
    • 198,200
    • -0.4%
    • 에이다
    • 625
    • +1.3%
    • 트론
    • 428
    • -0.93%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69%
    • 체인링크
    • 20,820
    • +2.5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