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무인시스템으로 택배 보낸다”…서울시, ‘보내는 여성안심택배’ 도입

입력 2019-08-26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택배 보낼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지자체 최초로 '보내는 여성안심택배'를 도입·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집 주변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도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3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까지 201만2000명이 이를 이용했다.

서울시는 상반기 중 21개소를 추가 설치해 종전 211곳(4119칸)에서 8월부터 총 232곳(4470칸)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보내는 여성안심택배'는 앱스토어에서 'CJ대한통운 택배' 앱을 다운·설치 후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232곳(4470칸) 택배함 중 131개 택배함에서 사용 가능하다.

여성안심택배는 현대H몰, 11번가, GS홈쇼핑, NS홈쇼핑, Yes24, 롯데홈쇼핑, 씨제이오쇼핑, DHL, K쇼핑 총 9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택배 도착알림 메시지 변경(단문→장문) △택배도착 확인용 앱 신규 제작 △민원처리용 콜백시스템 도입 등 기능을 대폭 개선해 시민 불편을 줄였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1인 여성가구 증가로 여성안심택배를 이용하는 시민도 늘고 있어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불편·요구사항을 반영해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말했다.

(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23세 장윤기 머그샷
  • 뉴욕증시, 4월 PPI 대폭 상승에 혼조...S&P500지수 최고치 [상보]
  • 고공행진 이제 시작?...물가 3%대 재진입 초읽기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 탈모도 ‘혁신신약’ 개발 열풍…주인공 누가 될까[자라나라 머리머리]
  • 멋진 '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에…증권가, 목표주가 66만원까지 줄상향
  • 은행권, 경기 둔화에도 생산적금융 속도…커지는 건전성 딜레마
  • “전쟁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공사비 올리는 입법 줄줄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3: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678,000
    • -2.12%
    • 이더리움
    • 3,34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2.21%
    • 리플
    • 2,117
    • -1.53%
    • 솔라나
    • 134,000
    • -5.57%
    • 에이다
    • 392
    • -3.45%
    • 트론
    • 521
    • +0.77%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00
    • -3.19%
    • 체인링크
    • 15,080
    • -2.58%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